일시: 7월 30일 - 8월 3일, 2018

장소: KAIST 대전 캠퍼스


Presence of the Wall: Constraint or Control 

     인간은 ‘가능성’을 ‘가능’으로 바꾸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해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섣불리 넘어서는 안 되는 한계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계는 극복하고 허물어야 할 벽이 되기도, 필요에 의해 세워져야 하는 벽이 되기도 합니다.

     기술은 삶에 존재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끔 하는 도구이자 원동력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가로막던 벽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길을 제시합니다. 이에 따라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겨났고 지금의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은 다른 벽을 마주하겠지만 거듭되는 기술의 발달은 그것을 허물고 사회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한편, 기술의 발전이 언제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기술의 발전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의 발전에는 이를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한 벽이 필요합니다. 이에 인간은 벽을 세워 기술이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는 지향하고 부정적인 변화는 지양 하고자 합니다.

     인류는 어떤 한계를 마주하고 있고 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어떠해야 할까요? ICISTS 2018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사회현상에 접목한 세션들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합니다.

 

 

Constraint

     인간은 기술의 발전을 통해 여러 벽을 허물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본 소주제에서는 시공간의 한계와 도시 문제라는 두 벽을 통해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한계의 극복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공간의 한계>

     인간은 하루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살아갑니다. 하이퍼루프, 인스턴트 메신저와 같은 기술들은 인간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기술은 하나의 공간 안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처럼 교통, 통신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 워크스페이스의 등장은 인간이 마주하고 있는 시공간의 벽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도시 문제>

     인구와 기능이 집중된 현대의 도시에서는 공공서비스 부족, 환경 오염 등의 도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스마트 시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는 도시 컴퓨팅과 제로 에너지 빌딩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기반시설의 활용과 사람, 물자의 이동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자동화 시스템과 최적화된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도시 문제라는 벽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Control

      인간은 기술의 발전을 통해 벽을 허물고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때로는 전에 없던 복잡한 사회적 문제를 마주합니다. 본 소주제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라는 두 이슈를 통해 기술의 발전과 연관된 사회적 문제와 이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벽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최근 많은 사람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와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전보다 더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한편, 발전된 디지털 기술은 자극적이거나 현실을 왜곡하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이에 대한 규제의 역할을 하는 벽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오늘날 기업들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통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마케팅 전략과 제품 및 서비스 분석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개인정보 유출과 악의적인 활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된 규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규제는 기업의 데이터 수집과 BI를 활용한 의사 결정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BI 활용을 규제할 수 있는 벽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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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TABLE

 

S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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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speech

각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 기업인 그리고 예술가들이 기조 연설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참가자들을 고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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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PROJECT

강연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산출물을 만듭니다. 팀별로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에는 각자의 산출물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Team Discussion Session

주제에 대해서 참가자들이 소규모로 조를 이루어 연사를 포함한 사회자와 함께 토론해보는 시간입니다.

Culture Night

모든 참가자들과 연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공연과 한국 전통 음식 및 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ice Breaking

행사의 첫날, 참가자들끼리 협동 게임 및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 가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perience session

ICISTS의 강연에서 다루게 될 기술과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VR, Wearable, IoT 등의 관련 기업과 이야기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OC들이 준비한 게임과 여러 이벤트들이 음료 및 다과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eer Party

행사 넷째날 밤, 참가자와 연사, 조직위원회가 모두 어우러져 같이 게임을 하고, 술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노는 파티입니다.

pre-conference banquet

컨퍼런스 하루 전인 7월 30일에 참가자와 조직위원회가 모여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준비된 게임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